이준석 “토론배틀 흥행, 경쟁모델 첫 성과…예선 컷 50% 확대”

뉴스1 입력 2021-06-23 08:43수정 2021-06-23 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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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국민의힘 대표. 2021.6.22/뉴스1 © News1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는 당 대변인단을 뽑는 ‘토론배틀’ 예선 통과자를 100명에서 150명으로 늘리기로 했다. 토론배틀 경쟁률이 141대 1로 마감하면서 흥행하자, 예선 컷을 조정해 인재풀을 확보하겠다는 구상이다.

이준석 대표는 23일 오전 뉴스1과의 통화에서 “토론배틀에 500명이 넘는 분들이 지원하셔서 100명을 추리기가 너무 힘들 것 같다”며 “방금 전 비서실에 (1차 통과자를) 150명으로 늘려서 심사하자고 지시를 내렸다”고 말했다.

국민의힘에 따르면 지난 18일부터 22일 오후 5시까지 국민의힘 ‘나는 국대다 위드(with) 준스톤’ 토론배틀 총 564명의 지원자가 응모해 14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최연소 참가자는 2003년생으로 만 18세였고, 최연장자 참가자는 1942년생으로 만 79세였다. 지원자의 대부분은 2030으로 Δ20대 지원자 235명 (41.6%) Δ30대 지원자 178명 (31.6%)이다. 지원자 10명 중 7명이 2030세대인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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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표는 “지원 영상을 훑어보고 있는데 너무 훌륭하고 아까운 분들이 많다”고 예선 컷을 조정한 배경을 설명했다. 그러면서 “제가 내일 최대한 시간을 많이 내서 압박 면접을 할 생각”이라고 했다.

이 대표는 토론배틀 경쟁률이 기대 이상으로 흥행한 것에 대해 “실력주의 또는 경쟁모델에서의 첫 번째 성과가 될 것”이라며 “정말 능력 있고 좋은 분들을 선발해서 우리 당을 대표하게 만들 것”이라고 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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