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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사라진 김정은, 28일째 未보도…통일부 “지켜볼 것”
뉴시스
입력
2021-06-04 11:35
2021년 6월 4일 11시 3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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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매체, 5월6일 이후 김정은 공개 동향 미보도
"28일째…기존 사례도 있어"…평가 등에는 신중
통일부는 북한 매체에서 한 달 가까이 김정은 조선노동당 총비서 겸 국무위원장 공개 활동 보도가 이뤄지지 않고 있는 것에 대해 “현 시점에서 공개 언급할 입장이나 평가는 없다”면서 “관련 동향을 지켜볼 것”이라고 밝혔다.
차덕철 통일부 부대변인은 4일 정례브리핑에서 북한 매체에서의 김 위원장 공개 동향 보도 추세와 관련해 “지난 6일 군인가족 예술소조공연 참가자 기념촬영 보도 이후 이날까지 한 28일째 나오지 않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지난해에도 15일 이상 나오지 않은 사례가 7번 정도 있었으며, 올해도 1월18일부터 한 20일 공개 활동 보도가 없었던 사례가 있다”면서 “공개 활동 보도가 장기간 나오지 않는 부분에 대한 입장, 평가는 없다”고 했다.
아울러 그 밖의 북한 동향에 대해서도 “특별하게 말할 내용을 갖고 있지는 않다”고 부연했다.
최근 공개 활동 미보도 사례는 올해 최장 기간을 경신하고 있다. 다만 지난해와 올해 코로나19 등 방역 상황 등이 있어 공개 활동이 전반적으로 감소한 점 등도 고려해야 한다고 통일부는 보고 있다.
한편 김 위원장 공개 활동 비공개 장기화 배경에는 대외 대응을 위한 숙고 등이 있을 것이라는 해석 등이 일부 전문가들 사이에서 나온다.
한미 정상회담 전후 대화 호응 요구가 상당한 가운데 북한은 지난달 2일 대미, 대남 담화와 같은 달 31일 조선중앙통신에 개인 명의로 실린 미사일지침 종료 관련 비판 외 뚜렷한 관련 반응을 보이지 않는 모습이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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