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정치
국민 10명 중 4명 “與 대선 경선시기 ‘그대로’”…‘연기’ 16.9%
뉴시스
업데이트
2021-05-12 10:12
2021년 5월 12일 10시 12분
입력
2021-05-12 10:10
2021년 5월 12일 10시 10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이재명 지지층 49.8% '그대로'…이낙연 지지층 34.3% '연기'
장관 후보자 3명 '임명 안 돼' 57.5% vs '임명 해야' 30.5%
더불어민주당 일각에서 대선 후보 선출 일정을 연기하자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당헌·당규에 따라 오는 9월 그대로 진행해야 한다는 의견이 40%에 육박한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2일 나왔다.
에스티아이가 지난 10~11일 양일간 실시한 결과, ‘특정주자가 불리할 수 있으므로 당헌·당규에 따라 9월에 진행해야 한다’는 응답은 39.9%, ‘코로나19 상황과 경선 흥행 등을 고려해 경선 일정을 연기해야 한다’는 응답은 16.9%로 조사됐다.
‘어떻게 하든 상관 없다’는 응답은 35.2%, ‘잘 모르겠다’는 응답은 8.0%였다.
더불어민주당을 지지한다고 밝힌 응답자 중 41.5%는 9월에 진행해야 한다고 답한 반면, 23.7%는 경선 일정을 연기해야 한다고 응답했다. 상관없다는 응답은 27.7%였다.
차기 대선 후보 지지별로 이재명 경기지사 지지층 절반 가까이인 49.8%는 9월에 진행해야 한다고 답했다. 경선 일자를 연기해야 한다 18.2%, 상관없다 26.2%로 조사됐다.
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 지지층에서는 경선 일정을 연기해야 한다는 응답이 34.3%로 가장 많았고 9월에 진행해야 한다 29.8%, 상관없다 25.1%였다.
정세균 전 국무총리 지지층에서는 9월에 진행해야 한다는 응답(38.2%)과 경선 일정을 연기해야 한다(36.1%) 응답이 비등했다.
임혜숙 과학기술정보통신부·박준영 해양수산부·노형욱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 임명과 관련해선, 국민 절반 이상인 57.5%가 임명해선 안 된다고 응답했다. 반면 임명해야 한다는 응답은 30.5%, 기타 7.4%, 잘 모르겠다 4.6%였다.
이번 조사는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0명을 대상(응답률 3.7%)으로, 휴대전화 RDD 자동응답방식으로 실시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 최대 표본오차 ±3.1%p다. 자세한 조사개요와 결과는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서울=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태양절→4월 명절…北 김일성-김정일 신격화 차단 의도적인가
좋아요
개
코멘트
개
2000만원짜리 까르띠에 귀걸이를 2만원에…멕시코 소동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기상청 “경남 합천서 규모 2.2 지진”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