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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대통령 “국민 질책 엄중히 받아들여…낮은 자세로 국정 임할 것”
동아닷컴
업데이트
2021-04-08 12:01
2021년 4월 8일 12시 01분
입력
2021-04-08 10:54
2021년 4월 8일 10시 54분
조혜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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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 2021.4.5/뉴스1 © News1
문재인 대통령은 8일 여당의 참패로 막 내린 4·7 재보궐선거 결과에 대해 “국민의 질책을 엄중히 받아들인다”면서 “더욱 낮은 자세로 보다 무거운 책임감으로 국정에 임하겠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이날 이같이 말했다고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이 브리핑을 통해 전했다.
문 대통령은 그러면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극복과 민생 안정, 부동산 부패 청산 등 국민의 절실한 요구를 실현하는 데 매진하겠다”고 했다.
전날 실시된 재보선에서 야권은 전국 규모 선거 4연패를 딛고 10년 만에 서울을, 3년 만에 부산을 탈환했다. 오세훈 서울시장과 박형준 부산시장은 각 57.50%, 62.67%의 득표율로 압도적인 승리를 거뒀다.
조혜선 동아닷컴 기자 hs87ch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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