떠나는 사람, 오는 사람 [퇴근길 한 컷]

4일 청와대와 검찰은 매우 분주한 날이었다. 청와대 춘추관에서 신현수(오른쪽) 전 청와대 민정수석이 인사를 마친 후 단상을 내려오면서 김진국(왼쪽) 신임 민정수석과 교차하고 있다.

문대통령은 윤석열 검찰총장이 오후 2시 전격적으로 사의를 표명한 후 곧바로 수용했고, 두시간 뒤인 4시 민정수석을 교체했다.

청와대사진기자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