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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태섭 “매일 여론조사 보며 일희일비…새 판 원한다고 믿어”
동아닷컴
업데이트
2021-01-04 17:07
2021년 1월 4일 17시 07분
입력
2021-01-04 16:43
2021년 1월 4일 16시 4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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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태섭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 사진=동아일보DB
서울시장 보궐선거 출마를 선언한 금태섭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4일 “정치인들은 여론조사에 대한 의견을 물어보면 대개 지지율에 신경 쓰지 않는다고들 대답을 하는데 사실이 아니다”라며 “정치인이라면 예외 없이 매일 여론조사 들여다보면서 일희일비한다”고 말했다.
금 전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연말에 실시된 여론조사에 대해서 묻는 분들이 계신다”라며 이같이 밝혔다.
최근 일부 여론조사업체가 발표한 차기 서울시장후보 적합도 조사에서는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나경원 전 자유한국당 원내대표, 오세훈 전 서울시장 등이 지지율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금 전 의원은 상대적 열세를 보였다.
금 전 의원은 “우리는 도전자이고, 다른 후보들 중에는 이미 서울시장 선거나 대선에 출마했던 분들도 많다. 여당 원내대표를 지내신 분도 있다”며 “저희가 내세우는 것은 그런 피로감을 주는 인물이 아니라 새로운 사람이 나서서 새로운 판을 짜겠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번 선거는 단순히 인물을 선택하는 선거가 아니다”라며 “새롭게 정치판에 등장하는 분들을 비롯해서 다양한 사람들이 뜻을 펼 수 있도록 정치판을 바꾸고 새로 여는 선거”라고 규정했다.
또 “결국은 시민들이 선택하실 문제인데 저희는 새로운 정치판을 원하신다고 본다”며 “그런 점을 잘 말씀드리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고 확신한다”고 강조했다.
서한길 동아닷컴 기자 stree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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