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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언주 “MB·朴 신속히 사면하라…법리문제 떠나 정치적 비극”
뉴스1
업데이트
2021-01-02 10:28
2021년 1월 2일 10시 28분
입력
2021-01-02 10:26
2021년 1월 2일 10시 2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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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언주 전 국민의힘 의원/뉴스1 © News1 국회사진취재단
이언주 전 국민의힘 의원은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띄운 이명박·박근혜 전 대통령 사면 논의에 대해 2일 “전적으로 환영한다”며 두 전직 대통령을 신속히 사면하라고 촉구했다.
이 전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에 올린 글을 통해 “어떤 정치공학적 계산 없이 신속하게 두 전직 대통령의 사면을 단행할 것을 문재인 대통령에게 촉구한다”고 밝혔다.
전날(1일) 이 대표는 뉴스1과의 신년 인터뷰에서 “적절한 시기가 오면 대통령께 (사면을) 건의드릴 생각”이라고 말했다.
이 전 의원은 “전직 대통령에 대해 가혹한 수사를 하고 수십년의 중형을 선고해 감옥에 가둔 나라는 대한민국밖에 없다”며 “법리 문제를 떠나 정치적 비극 그 자체”라고 주장했다.
이어 “정치보복의 악순환을 막고 미래를 향해 나아가기 위해서라도 즉각 사면하는 것이 옳다”며 “이 대표의 발언에는 계산이 깔려있을지 모르지만, 지금은 그런 것을 따질 때가 아니다”라고 적었다.
그러면서 “집권 내내 국민을 분열시키고 갈등을 키워 권력을 유지해 온 문 대통령”이라며 “두 전직 대통령에게 적용된 잣대대로라면 문 대통령 역시 결코 무사하다고 장담하지 못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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