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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현민, 野 공수처 드라마 철회 주장에 “예단, 자의적 해석”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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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29 18:01
2020년 12월 29일 18시 01분
입력
2020-12-29 18:00
2020년 12월 29일 18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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野, 방송법 위반 고발 함께 언급…"둘 중 무엇이 위반?"
탁현민 청와대 의전비서관이 29일 내년 1월 방영 예정인 JTBC 법정 드라마가 편향됐다며 방영 철회를 주장한 국민의힘 의원에게 “아직 방송도 안 된 드라마를 예단하고 자의적으로 해석해 편성도 하지 말라는 주장을 한다”고 비판했다.
탁 비서관은 이날 오후 자신의 페이스북에 공수처 출범을 소재로 1월 방영 예정인 JTBC 드라마 편성과 관한 국민의힘 소속 국회 과학기술방송정보통신위원회 야당 간사의 비판 내용 보도를 인용하며 이같이 비판했다.
내년 1월 JTBC에서 방영 예정인 ‘언더커버’는 동명의 영국 BBC 드라마를 리메이크한 작품이다. 오랫동안 정체를 숨기고 살아온 안기부 요원과 최초의 공수처장이 된 인권 변호사 사이의 갈등을 다룰 예정이다.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국민의힘 간사 박성중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JTBC는 이 드라마를 통해 국민의 감성적 영역에까지 공수처를 정의와 인권, 여성으로 포장해 선동과 선전의 도구로 이용하려 한다”며 편성 철회를 주장했다.
탁 비서관은 국민의힘이 문재인 대통령의 탄소중립 비전 선언 연설 생방송 연출을 한 자신을 방송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고발한 것과 이날 JTBC 방송 철회를 주장한 것을 나란히 언급하며 “둘 중 무엇이 방송법 위반인가”라고 반문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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