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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인도 대사 접견…“수천 년 동안 교류해온 이웃”
뉴시스
업데이트
2020-12-17 16:30
2020년 12월 17일 16시 30분
입력
2020-12-17 16:29
2020년 12월 17일 16시 2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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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범위한 도움되는 최고의 관계로 발전"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17일 국회에서 스리프리야 란가나탄 주한인도대사의 접견을 받고 양국 협력관계의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
이 대표는 접견에서 “인도와 한국은 지리적으로 가까이 있는 나라가 아니지만 수천년동안 교류해온 이웃”이라며 “고대 한국의 왕실에 인도의 공주가 오셨다는 전설이 있다. 지금도 그 후예들이 교류를 하고 있을 것”이라고 친근감을 표했다.
이어 “한국과 인도는 이제 특별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구축하고 양국 정상이 왕래하면서 회담을 하기 이르렀고 IT(정보기술) 분야를 비롯해 많은 분야의 경제 협력, 투자가 이뤄지고 있다”며 “상호 발전을 위해서 호혜적인 지원을 하고 있는 우방으로 성장했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앞으로도 두 나라는 훨씬 더 광범위한 분야에서 서로를 위해서 도움이 되는 최고의 관계로 발전할 수 있을 것”이라며 “두 나라 관계의 더 큰 발전을 위해 서로 협력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란가나탄 대사는 “한·인도의 지난 10년 간 관계는 더 강화됐다”며 “문재인 대통령과의 교류를 통해 더욱 인간적인 관계로 강화시킬 수 있었다. 이런 친선관계를 바탕으로 효과적 협력을 보여줄 수 있었다”고 화답했다.
그러면서 “한국의 신남방 정책, 인도의 동반 정책에 근거해 한·인도 관계를 더 강화시키려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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