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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원 “김정은, 환율 급락했다고 평양 환전상 처형…과잉 분노 표출”
뉴스1
업데이트
2020-11-27 13:40
2020년 11월 27일 13시 40분
입력
2020-11-27 12:34
2020년 11월 27일 12시 3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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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방역규정 이행 안한 간부 처형”
박지원 국정원장이 27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정보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해 답변 자료를 확인하고 있다. 2020.11.27/뉴스1 © News1
국가정보원은 27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핵심 간부가 방역 규정을 이행하지 않아 처형했다고 밝혔다.
국정원은 이날 국회 정보위원회 현안보고에서 이렇게 밝혔다고 정보위 국민의힘 간사인 하태경 의원이 전했다.
하 의원은 “(김 위원장이) 북한 핵심 간부가 방역 규정을 이행하지 강도 높게 처벌하고 심지어 처형한 사례도 있다”며 “처형은 지난 8월 신의주 세관에 물자 반입이 금지됐는데, (반입) 했다고 해서 처형했다”고 밝혔다.
하 의원은 “김정은의 비이성적인 대응이 있었다는 것”이라며 “예를 들어 과잉 분노 표출이 있고, 상식적이지 않은 조치를 내놓고 있다. 환율이 급락했다는 이유로 평양 거물 환전상을 처형했다”고 말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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