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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수 훗날 훈장” 최강욱에…김근식 “훈장 범죄자 친목계라도”
동아닷컴
업데이트
2020-11-10 15:30
2020년 11월 10일 15시 30분
입력
2020-11-10 15:20
2020년 11월 10일 15시 20분
박태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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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송파병 당협위원장인 김근식 경남대 교수는 10일 최강욱 열린민주당 대표를 향해 “파렴치 훈장 범죄자들 친목계라도 만들어야겠다”고 비꼬았다.
이날 최 대표가 ‘드루킹 댓글 조작’에 공모한 혐의로 1·2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은 김경수 경남지사를 위로한다며 “멋진 친구, 훗날 훈장이 될 수도 있을 것”이라고 한 데 대한 지적이다.
김 교수는 페이스북에 “군부독재 시절 민주화 운동으로 감옥 간 게 훈장이던 시절이 있었다”며 하지만 “민주화 이후 댓글 조작과 여론 왜곡이라는 중차대한 민주주의 파괴범죄로 징역형 받은 게 훈장이 될 수는 없다”고 일갈했다.
이어 “그래서 한명숙 총리도 검은돈 뇌물 받은 정치비리범인데도 민주화 투사처럼 칭송하는군. 맞다. 최강욱 의원도 입시비리 공범이라는 다소 낯 뜨거운 파렴치범으로 기소된 피고인이지? 동병상련이다. 끼리끼리 유유상종이다”라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댓글 조작 피고인과 입시비리 피고인과 뇌물수수 피고인이 서로 격려하며 피고인 된 걸 훈장이라고 우겨대니 착각도 유분수다”고 비판했다.
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ptk@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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