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대통령 “스마트그린산단, K경제 주역 될것”

황형준 기자 , 변종국 기자 입력 2020-09-18 03:00수정 2020-09-18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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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대통령 “3조2000억원 투자”… 김경수 지사 만나 친근감 표시도
창원 두산중공업 공장 방문 문재인 대통령(왼쪽에서 세 번째)이 17일 경남 창원시 두산중공업을 찾아 가스터빈고온부품 공장을 둘러보고 있다. 문 대통령은 앞서 창원시 국가산업단지에서 열린 스마트그린 산업단지 보고대회에 참석했다. 오른쪽에서 두 번째는 김경수 경남도지사. 창원=청와대사진기자단
문재인 대통령은 17일 “스마트그린산업단지는 포스트코로나 시대 ‘K경제’의 주역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경남 창원시 국가산업단지에서 열린 스마트그린 산업단지 보고대회에서 “2025년까지 스마트산단 7곳 모두 스마트그린 산단으로 전환하겠다”며 “이를 위해 총 3조2000억 원을 투자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김경수 경남도지사도 참석했다. 문 대통령은 보고대회에 앞서 태림산업 스마트팩토리 시찰 현장에서 설명을 듣던 중 “이게 경남도가 도운 것 같은데 사실은 중기부(중소벤처기업부)가 도움을 (준 거죠)”이라며 김 지사에 대한 친근감을 표시하기도 했다.

문 대통령은 이어 탈원전 정책으로 타격을 입은 뒤 ‘친환경 에너지 기업’으로 전환 중인 두산중공업을 찾았다. 박지원 두산중공업 회장 등과 두산중공업이 세계 다섯 번째로 개발에 성공한 가스터빈 등을 시찰했다. 지난해 두산중공업은 전 세계 다섯 번째이자 대한민국 최초로 발전용 대형 가스터빈 독자모델 개발에 성공했다. 문 대통령은 가스터빈 블레이드에 “대한민국 중공업의 힘! 문재인”이라고 서명한 뒤 “산업통상자원부가 지원을 많이 하고 있느냐”고 묻기도 했다.

황형준 constant25@donga.com기자페이지 바로가기>·변종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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