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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명진 31일 퇴원…“광화문 집회가 코로나 진앙? 가짜뉴스”
뉴시스
업데이트
2020-08-31 09:53
2020년 8월 31일 09시 53분
입력
2020-08-31 09:52
2020년 8월 31일 09시 5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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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정권, 광화문집회 코로나 진앙지 증거 제시 못해"
"우파끼리 왜 그렇게 싸우나…우파 부활 요원할듯"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입원치료를 받던 차명진 전 미래통합당 의원이 31일 퇴원 소식을 전했다.
차 전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코로나 환자로서 마지막 밤을 보냈다”고 전하면서 “그날 그곳(광복절 광화문 집회)에 가서 오히려 문재인의 지지율만 높여줬을 뿐이라는 주장에 수긍할 수 없다”고 적었다.
그는 “문재인 정권은 아직까지 광화문 집회 현장에서 균이 오고간 증거를 단 하나도 제시하지 못하고 있다”면서 “그들이 장악하고 있는 언론을 이용해 ‘광화문 집회=코로나 확산 진앙지’라는 가짜 뉴스를 반복적이고 일방적으로 유포하고 있을 뿐”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다행스럽게 문재인 정권의 코로나 독재 음모를 폭로하는 증거가 속속 드러나고 있다”면서 “자칭 합리적 보수를 자처하며 문재인의 마녀사냥에 부화뇌동해 광화문 집회에 손가락질을 하던 사람들은 이제라도 늦지 않았으니 반성하기 바란다”고 했다.
차 전 의원은 또 “이곳에 있으면서 진짜 답답했던 것은 갇혀 있기 때문이 아니라 밖에 있는 우파끼리 왜 그렇게 서로 싸우느냐는 것이었다”며 “이런 식이면 우파 부활은 요원하겠다, 같은 편끼리 뭘 못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했다.
차 전 의원은 의사, 간호사, 보건소, 구급대원들에 감사 인사를 전하며 글을 맺었다. 차 전 의원은 지난 19일 양성판정을 받아 안산 중소벤처기업연수원에서 격리돼 있다가 지난 24일 이천 의료원 음압병실로 이송돼 치료를 받아왔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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