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한 비건 美부장관 대표단 일행, 코로나19 검사 음성

뉴시스 입력 2020-07-07 19:29수정 2020-07-07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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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븐 비건 미 국무부 부장관 겸 대북특별대표를 비롯한 대표단 일행이 7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에서 모두 음성 판정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이날 정부 소식통에 따르면 비건 부장관과 대표단, 군용기 승무원들은 이날 오후 3시께 경기 평택시 오산 공군기지에 도착한 뒤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다. 이후 이날 오후 9시께 음성 판정을 받은 것으로 확인돼 서울로 출발했다.

코로나19 확산 이후 미 고위급 인사가 한국을 방문한 것은 처음이다. 이에 비건 부장관 일행은 방역 당국과 사전 협의를 거쳐서 미국에서 발급 받은 코로나19 음성 확인서를 제출하고 2주간 자가격리 의무를 면제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입국 이후 방역 당국의 판단에 따라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했으며 정확한 이유는 파악되지 않았다.


한편 비건 부장관을 비롯한 대표단 일행이 코로나19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으며 오는 8일 강경화 외교부 장관을 비롯한 고위 대표단과의 협의도 정상적으로 진행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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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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