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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대통령 “北 상황 안타까워…대화로 난국 극복해야”
뉴시스
업데이트
2020-06-17 19:06
2020년 6월 17일 19시 06분
입력
2020-06-17 19:05
2020년 6월 17일 19시 0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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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정인·임동원·정세현 등 원로와 오찬…남북관계 고견 경청
박지원, 페이스북 통해 "김연철 장관 사의 표명 언급은 없어"
문재인 대통령이 17일 문정인 대통령 통일외교안보특보, 임동원·박재규·이종석 전 통일부 장관 등 원로들과 오찬을 갖고 최근의 남북 관계와 관련한 고견을 청취했다.
이날 오찬은 낮 12시부터 2시간 동안 진행됐다. 오찬에는 정세현 민주평통자문회의 수석부의장과 박지원 전 의원도 참석했다.
남북 경색 국면의 장기화 조짐이 보이자 대북 전문가들의 의견 청취에 나선 것으로 분석된다.
문 대통령은 오찬 자리에서 현재의 남북 경색 국면에 대해 “안타깝다”며 유감을 표했다고 박 전 의원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밝혔다.
그러면서 자유스럽게 실질적인 토론을 이어갔다고 박 전 의원은 전했다.
박 전 의원은 “대통령님은 현상황을 소상히 파악하고 계시며 인내하며 북미와 대화로 난국을 극복해야 된다는 의지를 각 참석자들의 의견개진 때 마다 피력하셨다”고 했다.
또 “정부 당국자들도 북한의 최근 일련의 태도에 대해 인내의 한계를 느낀다고 했다”고 전했다.
이날 사의를 표명한 김연철 통일부장관과 관련한 언급은 없었다고 박 전 의원은 말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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