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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영동 대공분실 509호’ 찾은 文대통령… 현직 대통령 첫 방문
동아일보
업데이트
2020-06-11 04:53
2020년 6월 11일 04시 53분
입력
2020-06-11 03:00
2020년 6월 11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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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이 10일 서울 용산구 민주인권기념관 예정지에서 열린 6월 민주항쟁 기념식을 마친 뒤 1987년 고 박종철 열사가 고문을 당했던 509호 조사실을 둘러보고 있다. 민주인권기념관은 옛 ‘치안본부 남영동 대공분실’ 자리에 건립 중이다. 현직 대통령이 이 조사실을 찾은 것은 처음이다.
청와대사진기자단
#6월 민주항쟁 33주년
#박종철 열사
#문재인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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