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원 “이용수 할머니 기자회견 논리정연…기억력 매도 안통할 듯”

박태근 기자 입력 2020-05-25 16:43수정 2020-05-25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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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민생당 의원은 25일 정의기억연대(정의연)의 문제점을 폭로하고 나선 이용수 할머니(92)의 2차 기자회견에 대해 “기억력 등 이상한 매도는 통하지 않을 것 같다”고 했다.

박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이용수 할머님의 기자 회견 내용 생중계를 시청했다. 원고도 보지 않고 어떻게 저렇게 논리정연하게 정리해 말씀하실까 놀랐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검찰에서 수사로 밝혀 처벌받아야 한다고 단호하게 말씀하신다. 위안부와 정신대의 구분, 여성과 위안부 문제, 한일 학생들 교류와 교육을 통해 미래로 나아갈 것, 반드시 일본의 사과와 배상을 요구하시는 모습에 숙연한 마음”이라고 전했다.


이 할머니는 이날 대구 수성구 ‘호텔인터불고 대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의연의 운영 방식의 문제점을 비판하면서 30여년 간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이 지원단체의 모금 행사에 동원되는 등 이용당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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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ptk@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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