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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스 美대사, 롯데 신동빈 만나 위로…“폭발사고에 조의”
뉴시스
입력
2020-03-05 18:34
2020년 3월 5일 18시 3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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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 롯데케미칼 공장서 폭발사고
해리 해리스 주한 미국대사가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을 만나 전날 발생한 폭발사고에 대해 위로를 표했다.
해리스 대사는 5일 트위터를 통해 “롯데 신동빈 회장님을 만나 서산에 있는 롯데케미칼 대산공장 폭발사고에 조의를 표했다”고 밝혔다.
이어 “부상자 및 직원분들께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고 덧붙였다.
지난 4일 오후 3시께 서산 롯데케미칼 대산공장에서 발생한 폭발사고로 2명이 중상을 입는 등 직원 12명과 인근 주민 44명이 부상을 당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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