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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동해상으로 미상 발사체 2발 발사…올해 13번째
뉴시스
업데이트
2019-11-28 18:18
2019년 11월 28일 18시 18분
입력
2019-11-28 17:06
2019년 11월 28일 17시 0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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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28일 함경남도 연포 일대에서 미상 발사체 2발을 발사했다.
합동참모본부는 이날 “북한은 오늘 오후 4시59분께 함경남도 연포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미상 발사체 2발을 발사했다”며 “우리 군은 추가 발사에 대비해 관련 동향을 추적 감시하면서 대비태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군 당국은 현재 북한의 미상 발사체에 대해 구체적인 정보를 발표하지 않았지만, 단거리 발사체로 추정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북한이 비행장 활주로 시설 등을 활용해 발사했던 전례에 비춰볼 때, 연포에 위치한 비행장 등이 발사 장소 중 하나로 추정된다. 북한은 지난 9월 초대형 방사포 시험 발사 당시 평안남도 개천 비행장에서 실시한 바 있다.
북한의 이번 발사체 발사는 지난달 31일 이후 28일 만으로 올해 들어 13번째다. 앞서 북한은 지난달 31일 평안남도 순천 일대에서 초대형 방사포 2발을 발사한 바 있다.
또 지난 23일 연평도 포격 9주기에 맞춰 9·19 군사합의에서 규정한 서해 해상 적대행위 금지구역에서 해안포 사격을 한 뒤로는 5일 만이다.
군용기 추적 사이트 에어크래프트 스폿(Aircraft Spots)에 따르면 미 공군 지상감시정찰기 E-8C 조인트스타즈와 미 해군 EP-3E 정찰기가 이날 한반도 상공에서 식별됐다. 전날에는 RC-135V 리벳조인트 특수정찰기가 수도권 상공에 나타났다.
이들 첨단 정찰기는 북한의 이동식발사대(TEL)와 미사일 발사 동향 등을 정찰, 감시, 분석하는 임무 등을 수행한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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