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트럼프 전용헬기 DMZ 향해 출발…이방카와 함께 탑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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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년 6월 30일 13시 5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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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30일 오후 2시께 비무장지대(DMZ)로 출발했다.

이날 청와대에서 문재인 대통령과 정상회담 및 공동기자회견을 가진 트럼프 대통령은 오후 1시45분쯤 전용차량 ‘비스트’에 탑승해 청와대를 출발, 전용 헬기가 있는 용산 미군기지로 향했다.

이어 오후 1시 55분께 용산 미군기지에 도착해 전용 헬기 마린원에 탑승했다. 이방카 보좌관도 함께 탑승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이보다 조금 앞서 청와대에서 전용 헬기를 타고 DMZ로 떠났다.

문 대통령과 트럼프 대통령은 판문점에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만날 예정이다.

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ptk@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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