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정치
오신환 이어 권은희도 사보임…유승민 “김관영, 정치할 자격없다” 반발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9-04-25 19:33
2019년 4월 25일 19시 33분
입력
2019-04-25 19:15
2019년 4월 25일 19시 15분
윤우열 기자
구독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권은희 의원(왼쪽)과 임재훈 의원. 사진=동아일보 DB, 임재훈 의원 페이스북
바른미래당이 25일 국회 사법개혁특별위원회(사개특위) 위원을 권은희 의원에서 임재훈 의원으로 교체했다.
바른미래당은 이날 오후 사개특위 위원을 권 의원에서 임 의원으로 교체하는 내용의 사보임 신청서를 팩스로 국회에 제출했다. 전날 서울 여의도 성모병원에 입원한 문희상 국회의장은 이를 구두로 결재했다.
이에 따라 국회 사무처는 ‘국회법 제48조에 따라 사개특위 위원을 권 의원에서 임 의원으로 사보임했다’는 내용의 공문을 사개특위 위원장에게 보냈다.
이와 관련해 바른미래당 유승민 의원은 “권 의원은 공수처 합의안에 대해 본인의 주장을 해왔고, 합의되지 않으면 통과시킬 수 없다고 했다”며 “김관영 원내대표가 권 의원이 원하지 않는 사보임을 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김관영 원내대표와 그에 동조하는 임재훈, 채이배 의원 모두 정치할 자격이 없다”고 비판했다.
또 유 의원은 “국회법을 계속 무시하고 거짓말을 일삼고 이런 식의 불법에 대해서는 몸으로 막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바른미래당은 이날 오전 사개특위 위원을 오신환 의원에서 채이배 의원으로 교체하는 내용의 사보임 신청서를 국회에 제출한 바 있다. 문 의장은 병상에서 신청서를 검토해 승인 결정을 내렸다.
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푸틴 러 대통령, 5월에 中 방문 계획…대선 이후 첫 해외 방문
좋아요
개
코멘트
개
오세훈, 서울시의원들에 편지…“TBS 지원연장 간곡히 요청”
좋아요
개
코멘트
개
산으로 가는 연금 개혁… 백지안 낸 정부 무책임부터 짚어야[사설]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