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본인보다 상사의 출장빈도가 더 높았으며 상사 공석에 따른 가장 큰 문제점으로 업무 지연(59.9%)을 꼽았다. 이 같은 이유 등으로 ‘국회 세종의사당 설치가 필요하다’는 응답은 무려 85.8%로 나타났다. 응답자 4명 중 3명(75.3%)은 국회 상임위와 예결위, 지원기관까지 이전해야 한다고 답했다.
대통령 세종집무실 설치에 대해선 72.6%가 필요하다고 응답했으며, 여성가족부 등 중앙부처 및 대통령 소속 위원회, 관련 공공기관의 이전이 필요하다는 응답도 80% 전후로 높게 나왔다.
행정수도 기능 강화 및 효과에 대해서는 응답자 10명 중 9명이 세종시의 행정수도 기능 강화에 찬성(89.7%)했다. 이들은 세종시가 온전한 행정수도로 기능하면 국가 균형발전과 지방분권 강화에 도움(86.2%), 국가경쟁력 강화에 도움이 될 것(82.6%)이라는 응답했다.
이춘희 세종특별자치시장은 18일 이 같은 조사결과를 직접 발표하면서 “지난주 행정수도 완성 대책위원회 등이 대통령 세종집무실 설치를 위한 청와대 국민청원을 시작했다”며 “조속히 행정수도를 완성해 국가균형발전을 선도하고, 골고루 잘사는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우리시는 시민 여러분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인식조사는 설문지를 이용한 온라인조사로 표본오차는 95%신뢰수준 ±3.1%p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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