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정치
남경필, 정계 은퇴 선언…“스타트업으로 두 번째 인생 시작”
뉴스1
업데이트
2019-03-29 15:07
2019년 3월 29일 15시 07분
입력
2019-03-29 12:28
2019년 3월 29일 12시 28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깨끗하고 투명하게 벌어 좋은 일 하며 살겠다”
남경필 전 경기지사가 정계은퇴를 선언했다.
남 전 지사는 29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저는 오늘 제 젊은 시절을 온전히 바쳤던 정치를 떠난다”며 “땀 흘려 일하는 청년 남경필로 다시 돌아가 새롭게 도전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그는 “밤낮으로 노력하고 땀 흘려 일해 좋은 일자리도 많이 만들고, 많은 사람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일을 하고자 스타트업을 시작한다”며 “깨끗하고 투명하게 벌어 성실하게 세금을 납부하고, 좋은 일 하며 살겠다”고 말했다.
이어 “30대 초반부터 정치만 해왔던 저에겐 쉽지 않은 길”이라며 “그렇지만 다시 심장이 뛰고 설렌다.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 새로운 도전, 두 번째 인생을 축하해달라”고 덧붙였다.
남 전 지사는 지난해 6월 지방선거에 자유한국당 경기지사 후보로 출마했지만 낙선했다.
(서울=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집 안에서 웬 날벼락’…태국 60대 男, 야생 원숭이 공격에 숨져
패딩 거위털 허위표기 적발…구스다운이라더니 ‘덕다운’이라고?
3370만명 털린 쿠팡, 美였다면 배상금 최소 9800억원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