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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문희상 발언, 日진정성 있는 자세 필요 취지 언급”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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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2-12 15:36
2019년 2월 12일 15시 36분
입력
2019-02-12 15:34
2019년 2월 12일 15시 3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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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정부가 ‘일왕이 위안부 문제에 대해 사죄해야 한다’고 말한 문희상 국회의장의 발언에 대해 유감의 뜻을 전달한 데 대해 외교부는 “진정성 있는 자세를 보여줄 필요가 있다는 취지의 언급”이라고 밝혔다.
노규덕 외교부 대변인은 12일 정례브리핑에서 “이 발언은 위안부 피해자분들의 명예·존엄 및 마음의 상처를 치유하기 위해서는 피해자 중심 접근에 따라 일측이 진정성 있는 자세를 보여줄 필요가 있다는 점을 강조하기 위한 취지의 언급으로 이해하고 있다”고 이같이 말했다.
노 대변인은 “우리 정부는 앞으로도 과거사 문제는 과거사 문제대로 지혜롭게 해결해 나가면서 미래지향적 한일 양국관계 발전을 위한 노력을 기울여 나가고자 한다”고 되풀이했다.
강제징용 피해자 배상 판결과 관련해 일본 정부가 한국 정부에 ‘정부 간 협의’에 응할 것을 다시 요청했다는 보도에 대해서는 “일본 측의 요청에 대해 지금 면밀히 검토 중에 있다”고 답변했다.
짐 로저스 로저스홀딩스 회장의 3월 방북 추진설에 대해서는 “우리도 관련 요소를 접했다”면서도 “정부가 확인해 줄 사항은 아닌 것으로 생각된다”고 선을 그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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