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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상호 “이언주, 바른미래당으로 광명 출마하면 100% 낙선”
뉴스1
업데이트
2018-11-23 14:43
2018년 11월 23일 14시 43분
입력
2018-11-23 14:41
2018년 11월 23일 14시 4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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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언주, 부산 영도가 훨씬 가능성 높아”
“홍준표 정계 복귀? 반갑다. 활약해주시면…”
우상호 더불어민주당 의원. © News1
우상호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23일 우클릭 행보를 보이고 있는 이언주 바른미래당 의원을 향해 “바른미래당으로 광명에서 출마하면 100% 낙선”이라고 직격했다.
우 의원은 이날 tbs 라디오와의 전화인터뷰에서 “(이 의원) 본인은 ‘더 어려운 곳으로 이동했으니까 철새가 아니다’는 취지로 이야기하시던데, 제가 알기에는 광명보다 부산 영도가 더 따뜻한 남쪽 지방”이라며 이렇게 말했다.
우 의원은 “정치권에 있는 사람들은 다 안다”며 “만약 보수가 통합해서 (이 의원이) 부산 영도로 (다음 총선에) 출마하신다면, (광명보다는) 훨씬 (당선) 가능성이 높다”고 덧붙였다.
최근 연일 우클릭 행보를 보이며 ‘신보수의 아이콘’으로 급부상한 이 의원의 행보에는 다음 총선에서 당선하기 위한 전략이 숨겨져 있다는 발언으로 경기도 광명은 재선 의원인 이 의원의 지역구다.
앞서 지난 16일 우 의원은 이 의원에 대해 “이 의원은 철새, 그것도 경유형 철새다. 저런 건 놔두면 안 된다”고 비난한 바 있다.
민주당의 직전 원내대표를 지낸 우 의원은 홍준표 자유한국당 전 대표가 최근 정치 행보를 재개하는 것에 대해 “정치를 하면서 어떤 특정 지도자가 다시 출연하는데 속한 당은 부담스러워하고, 야당이 환호하는 건 처음 봤다”고 말했다.
이어 “이 분(홍 전 대표)이 가만히 보면 취지가 아주 잘못된 말은 아닌데, 표현을 아주 과격하게 하거나 아주 이상하게 해서 짜증 나게 만드는 스타일”이라며 “반갑더라. 이분이 또 활약을 해주시면…”이라고 덧붙였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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