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국가 안보에 있어서 스스로의 어떤 느낌이나 감정, 희망을 갖고 (판단, 협상)할 게 아니라 현실에 대한 정확한 이해와 여러 걱정을 섞어서 해줘야 좋은 결정이 나온다”며 “당연히 대비해야 되는 부분 중 약화되는 것에 있어 걱정이 많다”고 비판했다.
또 문재인 대통령을 향해 “의사결정을 하는 패턴을 보면 실패를 하는 사람이 또다시 실패하는 경우가 많다”며 “현 정부가 경제·산업 정책에 있어서 거의 완벽한 실패를 하고 있는데, 이 이야기는 다른 분야에서도 그 실패를 거듭할 가능성이 상당히 크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잘못된 결정을 한 경우가 많으면 혹시 내가 잘못된 결정을 하는 것 아닌가 스스로 의심해야 좋은 결정이 나온다. 특히 국민안전과 민족사적 결정을 해야 하는 경우 반드시 잘 생각해보길 바란다”고 밝혔다.
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ptk@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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