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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욱 “트럼프 방한, 기쁘다 구주 오신 꼴…멜라니아 의상 의미심장”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7-11-07 13:51
2017년 11월 7일 13시 51분
입력
2017-11-07 13:24
2017년 11월 7일 13시 2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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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욱 공화당 총재 트위터
미국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7일 방한 일정을 시작한 가운데, 신동욱 공화당 총재가 "기쁘다 구주 오신 꼴"이라고 밝혔다.
신 총재는 이날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트럼프 美 대통령 부부 오산 공군기지 도착. 멜라니아 검정 의상 의미심장한 꼴이다"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이승만, 박정희, 박근혜 전 대통령을 잊지 마시길 바란다"며 "한미혈맹 우방국을 기억하시기 바란다. 리퍼트 전 주한미대사를 지켜드리지 못해 \'So sorry\'하다"고 덧붙였다.
이날 트럼프 대통령과 멜라니아 여사는 경기 평택 주한미군 기지인 캠프 험프리스에 도착해 1박 2일 국빈방문 일정을 시작했다. 두 사람은 오후 12시 33분쯤 전용기 에어포스원 트랩에서 내렸다.
트럼프 대통령은 검은색 정장에 파란색 넥타이를 착용했고 멜라니아 여사는 짙은 와인색 원피스에 파란색 힐과 선글라스를 착용했다.
이날 트럼프 대통령은 ▲평택기지 방문 ▲청와대 공식환영행사 ▲한미 정상회담 ▲청와대 경내 산책 및 차담 ▲공동 기자회견 ▲국빈만찬 등의 일정을 소화한다.
이후 트럼프 대통령은 다음 날인 8일 ▲주한미국대사관 직원 가족 격려 ▲국회 연설 ▲국립 현충원 방문 및 현충탑 헌화 등의 일정을 마치고 출국한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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