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정치
트럼프 “환상적인 일 해내셨다” 文 대통령 “나도 가짜 뉴스로 고생”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7-06-30 13:02
2017년 6월 30일 13시 02분
입력
2017-06-30 12:12
2017년 6월 30일 12시 12분
박태근 기자
구독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gettyimages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9일(현지시간) 문재인 대통령과의 첫 만남에서 "나는 문대통령의 대선 승리를 예상했다"고 말했다.
AP통신은 이날 보도에서 문 대통령과 트럼프 대통령이 미 백악관에서 열린 환영 만찬에서 \'가짜뉴스\'로 곤욕을 치른 이야기를 나누며 공감대를 형성했다고 전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환영 만찬의 인사말에서 문 대통령의 대선 승리에 대해 "엄청난 승리였다. 당신은 환상적인 일을 해냈다"며 "많은 이들은 예상하지 못했지만, 나는 (문 대통령의 승리를) 예상했다. 그럴 줄 알았다"고 말했다.
이에 문 대통령도 "나도 가짜뉴스 때문에 고생했다"는 이야기를 꺼냈고, 이에 트럼프 대통령은 "언론도 이 이야기를 들었기를 바란다"고 말하며 웃었다.
트럼프 대통령은 최근 미국 주류 언론을 모조리 \'가짜뉴스\'(fake news)라 칭하면서 언론을 향해 날을 세우고 있다.
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ptk@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김건희특검, 17일 尹 마지막 조사…공천 개입-매관매직 공모 여부 추궁
“군밤 먹고 구토 지옥?”…오래 보관하는 특급 노하우 [알쓸톡]
태국-캄보디아, 트럼프 휴전 중재에도 교전 계속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