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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청래 “아닌밤중에 홍두깨, 영장 기각 우병우 끝까지 속끓게 만드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7-02-22 08:13
2017년 2월 22일 08시 13분
입력
2017-02-22 08:03
2017년 2월 22일 08시 0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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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청래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22일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50)에 대한 구송영장이 기각된 것에 대해 "받아들이기 힘들다"며 영장 재청구를 위해 특검이 연장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정 전 의원은 이날 자신의 트위터에 "아닌밤중에 홍두깨라고 우병우 구속영장기각이다. 혐의소명부족이 기각 사유라고 하는데 참 받아들이기 힘들다"고 썼다.
이어 "우병우 영장기각으로 더더욱 특검이 연장되어야 한다. 재수사 영장재청구로 구속시켜야. 우병우 끝까지 속끓게 만드는군요"라며 "특검 더 힘내시라"고 강조했다.
서울중앙지법 오민석 영장전담부장판사는 전날 우 전 수석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을 진행한 뒤 이날 오전 1시11분쯤 구속영장을 기각했다.
오 부장판사는 “영장청구 범죄사실에 대한 소명의 정도와 그 법률적 평가에 관한 다툼의 여지 등에 비추어 구속의 사유와 필요성을 인정하기 어렵다”며 우 전 수석에 대한 구속영장을 기각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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