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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년 만에 ‘뒤바뀐 운명’…노무현 탄핵안에 표결하는 朴 대통령 영상 눈길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12-09 10:19
2016년 12월 9일 10시 19분
입력
2016-12-09 10:13
2016년 12월 9일 10시 13분
박태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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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돌발영상
박근혜 대통령이 12년 전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 탄핵 소추안에 표결하는 모습을 담은 영상이 다시 주목 받고 있다.
박 대통령 탄핵 ‘운명의 날’ 을 맞은 9일 유튜브와 소셜미디어상에는 2004년 3월 노무현 대통령 탄핵 소추 표결에서 투표를 하는 당시 박근혜 한나라당 의원의 모습이 담긴 영상과 사진이 올라왔다.
박근혜 대통령이 노 전 대통령 탄핵 소추안 표결을 끝내고 퇴장하며 웃는 모습이다.
노무현 전 대통령은 2004년 2월 한 기자회견에서 “국민들이 총선에서 열린우리당을 압도적으로 지지해달라”고 말했고, 이는 선거법 위반이라는 선관위 결정이 불씨가 돼 탄핵 정국이 촉발됐다.
그해 3월 12일, 새천년민주당과 한나라당, 자유민주연합의 주도하에 진행됐던 노무현 전 대통령 탄핵안 표결은 여야의 격한 대립 속에서 재적 의원 271명 중 195명이 투표에 참가해 찬성 193표, 반대 2표로 가결됐다.
가결과 함께 노 전 대통령의 직무는 정지됐고 고건 국무총리가 대통령 권한을 대행했다.
하지만 5월 14일 헌법재판소가 탄핵안 기각 결정을 내리면서 노무현은 대통령 직무에 복귀했다.
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ptk@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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