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朴 대통령,11월 유엔회의 참석 미정”

  • 동아일보
  • 입력 2016년 7월 7일 16시 3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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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는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이 ‘유엔 지속가능한 교통에 관한 글로벌 콘퍼런스’ 에 박근혜 대통령을 초청한 것과 관련해 “참석 여부가 결정되지 않았다”고 7일 밝혔다.

정연국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초청장이 접수된 것으로 알고 있다”며 “(박 대통령) 참석 여부나 의사에 대해서는 아직 결정된 것이 없다”고 말했다.

이 회의는 11월 26~27일 투르크메니스탄에서 열린다. 반 총장은 북한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도 이 회의에 초대한 것으로 전해졌다.
장택동 기자will71@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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