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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인 “서영교 논란 진심으로 사과…그냥 지나갈 수 있다는 의식서 철저히 벗어나야”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06-27 14:14
2016년 6월 27일 14시 14분
입력
2016-06-27 14:01
2016년 6월 27일 14시 01분
박태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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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인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 대표가 가족 보좌진 채용 등으로 논란을 빚은 같은당 서영교 의원 문제에 대해 “국민 여러분에게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김종인 대표는 27일 오전 국회에서 비대위를 열고 “금주 내 당무감사를 통해 상응한 조치를 취할 것이란 것을 약속드린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대표는 “요즘 사회 양극화가 심화되고 청년실업이 해소되지 않고 있는 과정에서 국민들의 감정이 매우 민감한 것 같다”며 “그렇기 때문에 불공정 특권이나 우월적 의식을 가진 데 대해 매우 민감하게 반대를 표시한다”고
밝혔다.
이어 “어떤 특정한 목표를 내걸고 그것이 정당한 것이기 때문에, 그 과정에서 하등의 도덕적 불감증이 있다고 하더라도, ‘이건 그냥 지나갈 수 있다’는 의식에서 철저히 벗어나지 않고서는 국민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없다는 것을 우리 모두 인식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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