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정치
나경원 딸 이번엔 ‘학점 특혜’ 의혹…羅 “기가 차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03-21 14:58
2016년 3월 21일 14시 58분
입력
2016-03-21 14:54
2016년 3월 21일 14시 54분
정봉오 기자
구독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나경원 의원. 동아일보 DB
뉴스타파가 나경원 의원 딸 ‘부정 입학’ 의혹에 이어 ‘학점 특혜’ 의혹을 제기하고 나섰다. 이에 나경원 의원은 “기가 차다”며 부인했다.
21일 인터넷 독립언론 뉴스타파는 “‘현대실용음악학과 김모 학생(나경원 의원의 딸) 성적의 건’이라는 제목의 성신여대 내부 전자메일 사본을 입수했다”면서 이 메일에서 “성신여대가 나경원 의원의 딸에게 학점을 상향 조정해 준 정황이 포착됐다”고 보도했다.
뉴스타파에 따르면 2013년 12월에 발송된 이 메일은 김 씨가 재학 중인 ‘현대실용음악학과’ 측이 ‘학사지원팀’에 보낸 것으로 “‘화성법2’ 과목의 성적은 B0, 같은 기간 수강한 ‘콘서트 프로덕션’은 C0로 학점을 변경해 달라”는 내용이었다.
이어 당시 김 씨를 가르쳤던 담당 강사의 말을 인용해 “원래는 F를 줘도 문제없을 정도로 시험을 잘 못 봤다”며 “정확히는 기억나지 않지만 김 씨에게 줬던 점수는 C0나 C-였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학과에서 담당 과목 강사가 성적을 바꿀 수 있는 정정 기간에 ‘강사’가 아닌 ‘학사지원팀’이 학점을 변경한 것에 대해 의문을 제기했다.
이에 같은 날 나경원 의원은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우리 아이는 곧잘 성적에 대한 이의 신청을 했다”고 반박했다.
이어 김 씨와 실용음악과 관계자가 소통한 이메일 일부를 공개하며 “구체적인 시스템이나 내용이야 학교가 잘 알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장애인은 절대평가 대상’임을 강조하며 김 씨가 한 번도 결석 하지 않는 등 성실하게 학교생활에 임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대학졸업장이 우리 아이에게 의미가 있을까”라고 반문하며 “솔직히 내 심정으론 F학점을 맞아서라도 학교를 오래 다니게 하고 싶다”고 심경을 전했다.
18일 불거진 ‘부정입학 의혹’에 대해선 “학부모가 학교의 입학 시스템이나 과정을 어떻게 객관적이고 자세히 알 수 있을까”라고 되물으며 “입학과정에 대한 사실은 성신여대가 내부감사를 통해 사실관계를 밝히기로 해 그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고 밝혔다.
뉴스타파 인터뷰에 묵묵부답한 것에 대해선 “너무나 기가 차고, 화가 나 어떤 말도 할 수 없었다”며 “장애인과 장애인 부모의 심정을 전혀 모르는 그들과는 이야기 하고 싶지 않았다”고 해명했다.
정봉오 동아닷컴 기자 bong087@donga.com
트렌드뉴스
많이 본
댓글 순
1
“이란, 美 함정에 기뢰차고 돌진하는 ‘자폭 돌고래’ 공격 검토”
2
입국 제한국이어도 의사는 받는다…美, 비자 보류 ‘슬쩍 면제’
3
[단독]주한美공군사령관 ‘차출’… 한달 가까이 한반도 비워
4
‘안성재 모수’ 와인 논란에…와인킹 “실수 아니라고 생각”
5
말기암 80대, 임종前 이틀만 호스피스… 100만명당 병상 37개뿐
6
“고맙다, 미국”…이란, 노획한 美 ‘불발 미사일’ 뜯어 역설계 주장
7
北 여자축구팀 12년만에 南으로…20일 수원서 챔스 준결승전
8
“된장찌개에 ‘싱크대 뚜껑’이…배 아프면 청구하라더라”
9
“李 면죄부 특검법 막겠다” 수도권 보수진영 후보들 연대 선언
10
민주 48.6%, 국힘 31.6%…민주 2.7%↓·국힘 0.9%↑[리얼미터]
1
정청래-하정우, 초1 여아에게 “오빠 해봐요”…野 “아동 학대”
2
한동훈 “탄핵 사유” 조응천 “사법 내란”…조작기소 특검법 논란 가열
3
[천광암 칼럼]삼성 노조와 ‘야만인’의 과일 따는 법
4
말기암 80대, 임종前 이틀만 호스피스… 100만명당 병상 37개뿐
5
李 “조작기소 특검법, 시기는 여당이 판단”…선거 표심 의식한 듯
6
“채용, M&A도 노조 사전 동의”…삼바 노조, 경영권 침해 논란
7
오세훈·조응천 긴급 회동…“공소취소 특검 반대” 야권공조 시동
8
與 ‘판사 출신 6선’ 추미애 vs 국힘 ‘삼성 고졸 임원’ 양향자
9
“반도체만 챙겨” 삼전 노조 2500명 탈퇴…불붙는 ‘노노갈등’
10
[단독]주한美공군사령관 ‘차출’… 한달 가까이 한반도 비워
트렌드뉴스
많이 본
댓글 순
1
“이란, 美 함정에 기뢰차고 돌진하는 ‘자폭 돌고래’ 공격 검토”
2
입국 제한국이어도 의사는 받는다…美, 비자 보류 ‘슬쩍 면제’
3
[단독]주한美공군사령관 ‘차출’… 한달 가까이 한반도 비워
4
‘안성재 모수’ 와인 논란에…와인킹 “실수 아니라고 생각”
5
말기암 80대, 임종前 이틀만 호스피스… 100만명당 병상 37개뿐
6
“고맙다, 미국”…이란, 노획한 美 ‘불발 미사일’ 뜯어 역설계 주장
7
北 여자축구팀 12년만에 南으로…20일 수원서 챔스 준결승전
8
“된장찌개에 ‘싱크대 뚜껑’이…배 아프면 청구하라더라”
9
“李 면죄부 특검법 막겠다” 수도권 보수진영 후보들 연대 선언
10
민주 48.6%, 국힘 31.6%…민주 2.7%↓·국힘 0.9%↑[리얼미터]
1
정청래-하정우, 초1 여아에게 “오빠 해봐요”…野 “아동 학대”
2
한동훈 “탄핵 사유” 조응천 “사법 내란”…조작기소 특검법 논란 가열
3
[천광암 칼럼]삼성 노조와 ‘야만인’의 과일 따는 법
4
말기암 80대, 임종前 이틀만 호스피스… 100만명당 병상 37개뿐
5
李 “조작기소 특검법, 시기는 여당이 판단”…선거 표심 의식한 듯
6
“채용, M&A도 노조 사전 동의”…삼바 노조, 경영권 침해 논란
7
오세훈·조응천 긴급 회동…“공소취소 특검 반대” 야권공조 시동
8
與 ‘판사 출신 6선’ 추미애 vs 국힘 ‘삼성 고졸 임원’ 양향자
9
“반도체만 챙겨” 삼전 노조 2500명 탈퇴…불붙는 ‘노노갈등’
10
[단독]주한美공군사령관 ‘차출’… 한달 가까이 한반도 비워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대법 “호흡기 달고 임종 직전 남긴 말, 유언 효력 인정 가능”
‘운세 명당’ 관악산에 ‘라면국물’ 웅덩이 생겼다…무슨 일?
北 여자축구팀 12년만의 방남…수원서 열리는 챔스리그 출전한다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