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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박 홍문종 “유승민, 당 정체성에 맞는 인물인가 의문…엉뚱한 말로 민심 호도”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03-15 13:27
2016년 3월 15일 13시 27분
입력
2016-03-15 13:15
2016년 3월 15일 13시 15분
박태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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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문종. 동아일보 DB
친박계 핵심인 홍문종 새누리당 의원이 유승민 전 원내대표에 대해 “훌륭한 인물이고 좋은 사람이긴 하지만 당의 정체성에 맞는 인물인가에 대해선 많은 사람들이 의문점을 던졌다”고 말했다.
홍 의원은 15일 MBC라디오 '신동호의 시선집중'에 출연해 "당의 옷을 입고 엉뚱한 행동을 하거나 말을 하면서 민심을 호도하기 시작하면 당은 야당에서 공격하는 것보다 더 어려움을 당할 때가 많이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유 의원이 여당에서는 의아해 했던 연설에 대해 야당 석에서 박수를 친 사례를 언급했다.
앞서 전날 이한구 공천관리위원장도 '당 정체성과 적합하지 않은 행동을 한 사람들에 대해서는 응분의 대가를 지불하도록 해야 한다'고 말한 바 있다.
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ptk@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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