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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인 야권 통합 제안에 국민의당 지도부 온도차 安 “의도가 의심” 千·金 “진의 파악”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03-02 16:22
2016년 3월 2일 16시 22분
입력
2016-03-02 16:16
2016년 3월 2일 16시 16분
박태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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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김종인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회 대표가 야권통합을 제안한데 대해 국민의당 지도부가 온도차를 보였다.
먼저 안철수 상임 공동대표는 "의도가 의심스럽다"고 부정적 입장을 보였다.
안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 참석한 후 기자들과 만나 "지금 이 시점에 그런 제안을 하는 의도가 의심스럽다"며 "먼저 당내 정리부터 하시기 바란다"고 차갑게 말했다.
그러나 '수도권 연대론'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았던 천정배 공동대표와 김한길 상임 선거대책위원장은 "진의를 알아보겠다"고 여지를 뒀다.
천정배 공동대표도 "그 문제는 제가 경솔하게 답변해선 안될 일이다. 진의를 좀 파악해보겠다"고 말했다.
김한길 위원장릉 "제가 정확하게 좀 알아보겠다. 진의가 뭔지 좀 알아보고요"라며 입장표명을 미뤘다.
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ptk@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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