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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버스터 27번째 주자 홍익표 의원 “1970년대 통법부로 만들고 싶냐”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02-29 19:30
2016년 2월 29일 19시 30분
입력
2016-02-29 19:24
2016년 2월 29일 19시 2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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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익표 의원 (사진=동아일보DB)
테러방지법 국회 본회의 처리 저지를 위해 열린 야당의 무제한토론(필리버스터)이 7일째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27번째 주자로 더불어민주당 홍익표 의원이 나섰다.
29일 오후 홍 의원은 최원식 국민의당 의원에 이어 국회 발언대에 올랐다.
이날 홍 의원은 “청와대를 견제할 새누리당의 목소리가 없는 것이 너무 안타깝다”며 “미국 오바마 대통령은 여야 의원을 백악관으로 불러 다양한 이야기를 듣고 협조를 구한다”고 여당과 박근혜 정부를 질타했다.
홍 의원은 “지금의 국회를 1970년대 ‘통법부’로 만들고 싶으냐”고 일침했다.
홍 의원은 지난 19대 총선에서 서울 성동을에 출마해 당선된 초선 의원으로 대외경제정책연구원 전문연구원, 북한대학원 겸임교수 등을 거치며 북한 문제에 대한 전문성을 쌓았고 참여정부에서 이재정 전 통일부장관의 정책보좌관을 맡기도 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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