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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석 국회부의장, 가는 말이 고와야? 적반하장!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3-08-10 09:09
2013년 8월 10일 09시 09분
입력
2013-08-10 03:00
2013년 8월 10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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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의원단에 일침
강창희 국회의장에게 ‘가는 말이 고와야 오는 말도 곱다’라고 맞받은 일본 의원에게 민주당 박병석 국회부의장이 ‘적반하장(賊反荷杖·도둑이 도리어 매를 든다는 뜻)’으로 되받았다.
▶본보 9일자 A6면 日의원 “가는 말이 고와야 오는 말도 곱다” 맞받아
일본 자민당 고노이케 요시타다(鴻池祥肇) 참의원 의원은 8일 국회에서 한일 협력위원회 소속 일본 의원들과 함께 강 의장을 만난 자리에서 일본 정치인들의 망언을 비판하는 강 의장에게 “‘가는 말이 고와야 오는 말도 곱다’라는 한국 속담을 기억한다”고 말해 논란이 일었다.
박 부의장은 9일 국회에서 이들 일본 의원단과 면담하면서 “강 의장을 만나 한국 속담을 이야기하셨는데 특별한 뜻이 있었느냐”고 묻고는 “한국에는 ‘적반하장’이라는 격언도 있다. 최근 한일관계에 대해 이 격언을 떠올리는 한국 지식인이 적지 않다”고 꼬집었다.
장강명 기자 tesomiom@donga.com
#박병석
#일본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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