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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군인, 여학생 ‘위문편지’ 반기는 이유 알고보니…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3-04-29 03:15
2013년 4월 29일 03시 15분
입력
2013-04-29 03:14
2013년 4월 29일 03시 1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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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인 아저씨, 나라를 지켜주셔서 고맙습니다."
힘든 군대 생활에서 누군가 정성껏 보낸 '위문편지'는 군인에게 작은 위로가 된다. 북한 군인도 여학생의 위문편지를 설레면서 기다린다.
그런데 그 목적이 딴 데 있다. 편지 내용에는 관심이 없고 편지지를 얻는데 혈안이 돼있다. 이유는 편지지에 담배가루를 넣고 돌돌 말아 '종이담배'를 피우기 위해서란다.
최근 북한전문매체 뉴포커스는 탈북자의 증언을 토대로 북한 위문편지의 숨겨진 의미에 대해 보도했다.
군인들이 편지 내용에 심드렁한 것은 '편지 검열' 때문이다. 보도에 따르면 위문편지를 쓰는 학생들은 선생님이 가르치는 방식대로 써야하고 다 쓰면 검사도 받는다. 따라서 위문편지는 특별할 게 없는 비슷비슷한 내용이 될 수밖에 없다.
장병들도 이를 잘 알고 있다. 따라서 '위로가 되지 않는' 위문편지를 받아보는 셈이다.
편지 내용은 중요하지 않지만 종이는 중요하다. 군대에서 담배가 귀하기 때문에 편지지를 말아서 '종이담배'를 만들려는 것. 상황이 이렇다보니 예쁜 편지지가 아니라 담배 만들기 쉬운 편지지가 으뜸이다.
특히 신문지는 담배를 말아 피우기 좋아 군인들이 선호한다고 이 매체는 전했다.
백주희 동아닷컴 기자 juhe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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