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정치
中 우다웨이 “6자회담 조율하러 왔다”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1-04-26 13:39
2011년 4월 26일 13시 39분
입력
2011-04-26 12:36
2011년 4월 26일 12시 36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중국의 6자회담 수석대표인 우다웨이 한반도사무 특별대표가 26일 오전 11시42분께 중화항공편으로 인천공항에 도착했다.
우다웨이 대표는 짙은 회색 정장에 노타이 차림으로 비행기에서 내린 뒤 "한반도 정세와 6자회담에 관해 중국과 한국의 입장을 조율하러 왔다"고 방한 목적을 밝혔다.
우 대표는 한국 정부에 북한의 남북 비핵화 회담 제안이나 천안함·연평도 사태에 대한 사과를 전달할 계획이 있느냐는 질문에 "나는 중국 사람인데 북한의 입장을 왜 전달하겠느냐"고 반문했다.
그는 또 북한을 거쳐 오는 28일 한국을 방문하는 지미 카터 전 미국 대통령을 비롯한 디 엘더스(The Elders) 회원들을 서울에서 만날 계획이 있느냐는 질문에는 "어젯밤 베이징에서 이미 만났다"고 답했다.
우 대표는 29일까지 서울에 체류하며 우리 측 6자회담 수석대표인 위성락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을 면담하고 김성환 외교장관과 천영우 청와대 외교안보수석을 잇따라 예방할 것으로 알려졌다.
디지털뉴스팀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내 앞에 400명 대기”…연말 운전면허 갱신 대란
“개인 SNS도 허위정보라며 거액 손배 소송 당할라” 우려 확산
‘稅감면 3종세트’로 환율 방어… “200억달러 유입 효과 기대”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