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아이폰 AS정책도 국감 대상?

동아일보 입력 2010-09-24 20:54수정 2010-09-24 20:55
공유하기뉴스듣기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아이폰이 고장 나면 수리해주는 대신 다른 전화기로 바꿔주는 애플의 애프터서비스(AS) 정책이 국정감사에서 도마에 오른다.

국회 정무위원회는 최근 아이폰 등에 대한 불공정 약관과 관련해 애플코리아 박정훈 본부장과 KT 개인고객사업부문 나석균 본부장을 증인으로 선택했다. 두 사람은 공정거래위원회 국감이 있는 다음달 5일 국회 정무위 출석을 통보 받았다.

KT 관계자는 "다른 휴대전화로 바꿔주는 것이 애플의 글로벌 AS 정책이지만 아이폰4 국내 출시 이후 애플이 지정한 곳에서는 부분 수리도 가능하게 하는 등 AS 정책을 바꿔나가고 있다"며 "출석 하면 이런 부분을 설명할 것"이라고 밝혔다.

애플코리아 박 본부장은 "출석 여부는 미국 애플 본사 차원에서 결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주요기사
공정위 산하 한국소비자원은 7월 아이폰의 AS관련 소비자 불만이 늘고 있다며 주의가 요망된다고 발표한 바 있다.

김선우 기자 sublime@donga.com
0 개의 기사의견이 있습니다.댓글쓰기 Copyright ⓒ 동아일보 & donga.com
당신이 좋아할 만한 콘텐츠
기사 의견 0개의 기사의견이 있습니다.
동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