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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핵안보정상회의차 워싱턴 도착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0-04-12 12:45
2010년 4월 12일 12시 45분
입력
2010-04-12 10:29
2010년 4월 12일 10시 2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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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대통령이 11일 오후(이하 미국 현지시간) 전용기 편으로 워싱턴 D.C. 인근 앤드루스 미 공군기지에 도착, 방미 일정에 들어갔다.
이 대통령은 앤드루스 기지에서 한승주 주미대사 등의 영접을 받아 간단한 공항도착 행사를 가진 뒤 곧바로 숙소로 향했다.
이 대통령은 12일 오전 방미 첫 일정으로 한국전 참전기념비 공원을 방문, 헌화하고 참전용사들과 간담회를 갖는다.
이날 오후에는 백악관 웨스트윙 루스벨트룸에서 조 바이든 미 부통령을 접견하고 시내 호텔에서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 모하메드 빈 자이드 알 나흐얀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 왕세자와 각각 면담한 뒤 각국 정상 환영 리셉션과 만찬에 참석한다.
이 대통령은 13일에는 핵 안보 정상회의(Nuclear Security Summit) 1, 2차 세션과 정상 오찬에 참석, 주요국 정상들과 핵 안보 필요성에 대한 인식을 공유하고 공동대응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또 핵 안보와 관련된 법 체제를 완비하고 효과적인 핵 방호 체제를 갖춘 모범국가로서 우리나라의 책임 있는 원자력 이용 현황을 홍보하는 한편 선진적인 원자력 발전소 운영 시스템도 적극 알린다는 계획이다.
특히 이 대통령은 국제 비확산체제와 역내 평화, 안보 측면에서 북핵문제의 조속한 해결 필요성과 이를 위한 국제사회 공동 노력의 중요성을 강조할 방침이다.
이번 회의는 핵 테러에 대한 공동대응 모색을 위해 개최되는 최초의 정상급 회의로, '정상성명'과 '작업계획'을 채택함으로써 전 세계적인 핵 테러 위협감소 및 안보 강화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참석 대상국은 개최국인 미국을 비롯해 한국과 러시아 중국 영국 프랑스 일본 등 47개국 및 유엔, 국제원자력기구(IAEA), 유럽연합(EU) 등 3개 국제, 지역기구다.
인터넷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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