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매체는 이날 청와대 관계자에게 확인한 결과 “김윤옥 여사와 주위에 확인해 본 결과 사실이 아니다. 어떻게 이런 보도가 나왔는지 모르겠다. 장진영에게 친서를 보낸 적이 없다”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장진영의 소속사 예당엔터테인먼트도 “장진영과 통화를 했는데 ‘그 분이 제게 그런 편지를 보낼 이유가 없지 않나’라고 하더라. 전혀 사실이 아니다”고 부인했다.
앞서 노컷뉴스는 장진영 측근의 말을 인용해 “최근 김윤옥 여사가 장진영에게 빠른 쾌유를 비는 카드를 보냈다. ‘많은 사람들이 투병중인 장진영의 쾌유를 빌고 있는 만큼 꼭 병마와 싸워 이겨 좋은 연기를 보여줄 수 있도록 해달라’는 내용이나 자세한 내용은 밝힐 수 없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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