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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7년 2월 1일 02시 5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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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통들은 마카오 방코델타아시아(BDA)은행의 북한 관련 계좌가 동결된 가운데 이날 베이징(北京)에서 북-미 금융실무회담이 시작된 사실을 들어 김정남이 이 계좌와 관련된 일 때문에 마카오에 왔을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다.
한편 스스로 김정남이라고 말한 이 남성은 요미우리신문의 취재에 “지난달 28일부터 마카오에 체류 중이다. 이번엔 혼자서 왔다”고 말했으며 마카오 방문 목적에는 “휴가로 왔다”는 말을 되풀이했다고 이 신문은 보도했다.
도쿄=서영아 특파원 sya@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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