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서울 서초구 반포동 팔레스호텔에서 중앙대 ‘승당(承堂) 임영신 박사 기념사업회(회장 유용태 전 의원)’가 주최한 추모 강연회에 참석해 연설을 하는 자리에서였다.
DJ의 햇볕정책에 대해서 “툭 하면 평화주의자처럼 욕 안 먹으려고 재주를 부린다”고 원색적으로 비판했다.
JP는 노 대통령에 대해 “북한에서 왔는지 어디서 왔는지 모르겠다. 최고 책임자가 이따위로 횡설수설하니 밤에 잠이 안 온다”고 말했다.
조수진 기자 jin0619@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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