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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5년 3월 17일 18시 2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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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빌라 대통령은 콩고의 경제 재건에 한국 기업의 적극적인 참여를 요청했고, 노 대통령은 “콩고의 석유, 구리를 비롯한 풍부한 자원과 우리의 경험, 기술, 자본이 합쳐지면 서로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정상회담 직후 양국의 외교부 장관은 투자보장협정에 서명했다.
김정훈 기자 jngh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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