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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4년 6월 26일 00시 0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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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춘희(李春熙) 신행정수도건설추진단 부단장은 25일 “신행정수도 후보지 평가결과를 당초 7월 1일 발표할 예정이었으나 국무총리 인준 절차와 맞물려 일정이 다소 늦어질 수도 있다”고 밝혔다.
‘신행정수도’ 최종 입지 선정은 후보지 평가결과에 대한 공청회를 거친 뒤 8월 중 결정될 예정이다.
이에 앞서 신행정수도건설추진위원회는 15일 수도 이전 후보지로 △충북 음성-진천군 △충남 천안시 △충남 연기군-공주시(장기면) △충남 공주(계룡면)-논산시 등 4곳을 선정한 바 있다.김광현기자 kk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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