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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3년 11월 9일 19시 0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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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국회 본회의에서 임명동의안이 가결된 전 내정자는 10일 오전 청와대에서 노무현(盧武鉉) 대통령에게서 임명장을 받은 뒤 서울 종로구 삼청동 감사원에서 취임식을 갖는다.
전 내정자는 “주요 정부 정책과 사업에 대한 진단 평가시스템을 구축해 정책감사에 힘쓰는 동시에 감사 과정에 대한 국민 참여를 확대하겠다”는 내용 등을 담은 감사원 운영 구상을 밝힐 것으로 알려졌다.
이종훈기자 taylor55@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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