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3-08-24 18:182003년 8월 24일 18시 1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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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청 관계자는 “21일 김 전 청장의 복직을 행정자치부에 추천했으며 행자부의 제청을 거쳐 대통령의 재가를 받았다”면서 “김 전 청장은 오랫동안 경비업무를 맡아온 경비통”이라고 임명 배경을 설명했다.
김 신임 경비국장은 김세옥(金世鈺) 대통령 경호실장의 친동생이어서 형제가 국내 경호 경비 업무의 최고 책임을 맡게 됐다.
이헌진기자 mungchii@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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