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3-07-11 11:492003년 7월 11일 11시 49분
공유하기
글자크기 설정
노 대통령은 이날 수석비서관 및 보좌관 회의에서 "정찬용 인사보좌관이 민주화운동 유공자 취업알선 문제를 좋은 취지로 한 얘기 같지만, 민주화운동 기여자뿐 아니라 국가를 위해 기여한 사람들 많으니까 형평성 등 고려할 때 인사보좌관의 개인의견으로 보고 더 이상 거론하지 않았으면 좋겠다"며 이같이 지시했다.
김정훈기자 jnghn@donga.com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