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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3년 6월 16일 18시 2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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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발장에 따르면 국참 회원 A씨 등 3명은 선거당일인 지난해 12월 19일 오전 5시부터 대전 서구 둔산동 일대 아파트 등에 배달된 문제의 기사가 실린 동아, 조선, 중앙일보와 대전일보 등을 상당수 빼돌렸다는 것.
검찰은 이에 따라 김씨와 피고발인 A씨 등에 대한 조사에 이어 대전지역 각 신문사 지국 등을 상대로 ‘배달사고’ 여부도 확인키로 했다.
대전=이기진기자 doyoc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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